(사)전라북도산림치유지도사협회(회장 김영주)는 25일 전북대 농생명과학대 본관 302호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대 이창헌 교수와 전북과학대 김인숙 교수, 대자인병원 정지영 간호팀장을 비롯한 내빈과 협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주 회장은 “많은 부족함을 안고 작게 출발했지만 협회 결성을 위해 매진한 팀장과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은 대단했다”며 “앞으로 산림치유 활동 활성화로 도민 건강증진에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산림치유지도사협회는 산림치유 연구 및 연구용역,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활동 개발, 홍보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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