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사무소 등 4개 지역 홀몸노인에 내복 120벌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가 지난 2일 고부면사무소와 정우면사무소, 5일 상교동주민센터와 칠보면사무소에 홀몸노인을 위한 내복 120벌을 전달했다.
정읍지사는 연초부터 매칭그랜트 후원회를 결성해 직원들이 ‘내복펀드’ 기금을 모아 관내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후원에 나섰다.
정동환 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앞으로도 주위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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