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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모델, 정책우수 사례 벤치마킹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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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모델, 정책우수 사례 벤치마킹 각광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7.09.15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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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전국 아동·청소년의 친화도시 모델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의 복지현안 발굴 및 정책도출을 위한 협의기구인 경기복지거버넌스 관계자 10여명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추진경험과 아동, 청소년관련시설 현장답사를 위해 완주군을 찾았다.

경기복지거버넌스 방문단은 하루 일정동안 공립형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고산청소년센터 ‘고래’, 신기방기놀이터 등을 견학했다.

완주군은 방문단을 위해 완주군 소개 및 환영행사, 아동친화도시 소개 및 동영상, 정책토론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알렸다.

박성옥 경기도아동청소년과 팀장은 “완주군의 아동친화도시 추진현황과 현장사례를 듣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정책개발 사례로 완주군이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재욱 부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완주군은 경기도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방문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완주군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1번지로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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