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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 수변공원 전원마을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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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 수변공원 전원마을 준공식 가져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11.05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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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지평선수변공원전원마을(김제하나마을금고 이사장 박종권) 시행사는 김제시 도작로 203-43(구 검산동사무소 밑)에 실용 한옥마을을 조성 분양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시공사인 지현건설(대표 김동현)과 황토와 나무사랑은 전원주택 7채를 완공하고,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나병문 시의회 의장, 시민 등 500여명을 초청 준공식을 갖고. 지평축제와 함께 김제시를 실용 한옥마을 주택단지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주택단지는 총 9천여평에 건평 200여평과 30평형, 36평을 평당 70만원과 건축비 평당 600여만 원에 분양하고 있으며, 36평형은 복층으로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를 포함 지중화 전기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정화조는 일괄 처리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들보는 옷칠한 나무를 사용하고 있으며, 벽체와 지붕은 가운데에 숯(12cm, 왕겨)를 넣어 보은효과는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주택을 선보여 입주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또한 뒤로는 새만금골프연습장과 시민체육공원, 수원지가 자리하고 있어 택지조성으로는 최적을 자랑하고 있다.

김동현 사장은 “이서-김제간 초입에 실용한옥마을이 조성되면 김제시 얼굴로서의 면목과 전주 혁신도시 인접지역과 시내 15분거리로서 최적의 생활여건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히고, 전채 40여가구의 분양이 이뤄지면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김제시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친환경 벽체로 짓는 따뜻한 집, 정성을 다한 땀으로 짖고, 정성으로 쌓은 집을 만들어 최고의 한옥마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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