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건강한 여름나기 무료 건강교육 열어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원장 최영득)는 20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협회 지하 열린교육홀에서 무료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선영 영양사가 여름철 보양식의 허와 실, 여름철 혈당관리법 및 운동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함께 라텍스 밴드를 활용해 운동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교육 주제는 '간 건강 지키기'로 간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만큼 증상이 없어 무엇보다 조기검진 및 예방이 중요하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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