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화합 시대 맞아 ..국민대통합 한마당 축제!!
제13회 영,호남 문화예술축제가 지난 14일 (사)한,일 한우리복지회 주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등의 후원으로 부산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열렸다.
남북화합 시대를 맞아 국민대통합 한마당 축제를 통해 통일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명예대회장 이종걸 국회의원과 여상규 국회의원, 호남지역 대회 고문인 정운천 국회의원, 호남지역 본부장 김양옥 교수 등이 주요임원을 맡고 있으며 스피치(웅변) 부문과 시낭송 부문, 마술 부문 등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전북 대표로 나선 차수민(여, 전북 남원시)씨가 '한글의 위대함'이라는 연제로 스피치(웅변) 부문 대상을 차지하고 유인선(여, 전주시)씨가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시제로 시낭송 부문 금상을 받았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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