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병역판정검사 가기전에 꼭 확인하세요

기사승인 2018.11.01  17:19:06

공유
default_news_ad1

- 1999년 출생자 등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검사 받아야

   
 

병역판정검사제도, 꼭 알아야 할 필수 CHECK LIST

                                             
병역판정검사는 최초 ‘징병검사’라는 명칭으로 시작됐다. ‘징병(徵兵)’이란 국민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해 일정한 기간 군대에 복무하게 하는 강제적 병역제도를 의미한다. 용어자체가 한자인데다 강제적이고 억압을 받는 것처럼 거부감이 강해 지난해부터는 징병검사라는 용어를 병역의 종류를 판정하는 검사의 의미를 담은 ‘병역판정검사’로 바꾸게 됐다.

병역판정검사는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첫 관문이다. 병역의무자가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해 정밀한 신체검사를 통한 공정한 병역처분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정밀한 신체검사를 거치고 나면 개인별 신체의 건강 정도와 학력 및 적성 분류를 통해 현역, 보충역, 전시근로역, 병역면제 등으로 병역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병역판정검사를 앞두고 있는 대상자에게 알고 있어도 자칫하면 잊어버리기 쉬운 정보들을 모아 꼭 알아야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이번 2018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1999년에 출생(만19세)한 사람과 올해 병역판정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오는 30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한다. 우선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때 챙겨야 될 것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과 질병을 앓은 사실이 있다면 병무청 지정병원 병무용진단서(단, 수술 등의 경우에는 비지정병원 가능)를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검사과정 등은 병무청홈페이지(병역이행안내-병역판정검사-검사과정 및 지참물, 과목 질환별 구비서류, 진단서첨부 폐지질환)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병역판정은 기본검사, 정밀검사 결과와 학력 등이 종합돼 최종 병역판정이 이뤄진다. 먼저 기본검사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심리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및 영상의학검사 등을 포함한다. 그리고 정밀검사는 기본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사람과 과거 질병을 알았거나 현재 치료하고 있는 질병 또는 본인이 검사받기를 원하는 내과, 외과, 등 과목을 면밀하게 보는 검사다. 다만 학력이 고교 중퇴이하인 경우 보충역 처분 대상이지만 신체등급 1~3급은 본인이 현역병 입영을 원할 때에는 현역병 입영대상으로 병역처분을 받을 수 있다.
 
검사결과는 ‘병역판정검사를 통한 건강검진 결과서’등에 자세히 기록해 현장에서 교부하고 있다. 검사시간은 대체적으로 오전 8시, 오후 13시에 1일 두 번 실시하며 1회에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부터 병역의무자가 진단서를 비롯 병원 의무·수술기록지 등 관련 서류를 의료기관으로부터 발급 받을 경우 이를 국고에서 부담한다.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 백혈병 등을 검사할 수 있는 백혈구 감별검사를 병리검사에 추가해 검사 결과를 병역의무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병역판정검사가 국민 보건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병역판정검사는 단순히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소극적 검사에서 국민건강 증진 차원의 검사종목의 확대 등 국민중심의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적극적인 검사로 진화하고 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밀한 신체검사를 바탕으로 공정한 병역처분은 물론 국민들에게는 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에는 정예자원을 선발해 충원함으로써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선기자

이지선 기자 letswin7@daum.net

<저작권자 © 전민일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