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전주 택시 문제 해결 노력

기사승인 2019.01.13  08:46:37

공유
default_news_ad1

- 택시 고공 농성장 방문, 전액관리제 총력

article_right_top
"택시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위원회 소속 '을지키기 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11일 495일째 전주시청 광장에서 고공농성중인 김재주 전국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전북지회장을 만나 이 같이 약속했다.
이날 농성장에는 위원회 박홍근 위원장과 안호영·이학연의원, 이수진 최고위원을 비롯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방문했다.
이날 김 전북지부장은 김 시장과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 "19개 택시업체 가운데 7개업체가 전액관리제를 거부하고 있는 데 이 것이 해결되면 농성을 끝낼 수 있다"며 "강제 택시 감차가 가능한 3차 4차 과태료 처분을 전주시가 내려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현재 택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60만원에 불과한 데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겠느냐"며 "저임금은 45%의 택시 휴차로 이어지는 만큼 100% 운행이 가능한 전액관리제로 노와 사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500일이 가깝도록 고생하신 지회장을 뵈니 마음이 무겁다"며 2차 과태료 처분 이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만큼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을지로위원회의 농성장 방문은 김승수 시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박배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이어진 간담회에서 박 위원장은 "전액관리제는 열악한 택시 노동자는 물론 사업자에게 모두 필요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발의한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당론화하고 야당도 적극 설득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지회장은 택시 전액관리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난 2017년 9월 전주시청 노송광장에 설치한 20여m의 망루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 오는 16일이면 농성 500일째를 맞게 된다. 김영무기자

김영무 기자 m6199@hanmail.net

<저작권자 © 전민일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