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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도입 위한 준비 올해 본격화

기사승인 2019.02.11  1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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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준비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육부는 교육청, 지원기관 합동으로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구성하고 제도 개선과 일반고 대상 학점제 기반조성 등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정부는 2022년 모든 고교에 고교학점제를 부분도입하고 2025년에는 전 과목 성취평가제를 도입해 고교학점제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통해 2022년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를 부분 도입하고, 2025년 전 과목 성취평가제 적용을 확대해 본격 실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2020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연구·선도학교 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현장 동력을 결집하고 제도 개선 및 보완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기관 합동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협의하는 등 향후 학점제 기반 마련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은 올해부터 3년간 6개교가 선도학교로 지정·운영되며, 공론화 작업을 거쳐 제도 기반을 마련, 일정 부분 도입해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고교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 진로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을 지원하고 각 학교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다.
 
도내 95개 일반고는 이에 따라 오순도순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교실닷컴), 소수학생 선택과목, 통섭형 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 등 8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3월부터 필요에 따라 도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다.
 
진로(교과)중점 학교로 지정된 12개교는 특정 분야에 흥미·소질·적성이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문·정보 융합, 과학·정보 융합 등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재봉 기자 bong019@naver.com

<저작권자 © 전민일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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