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은 21일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김태경 도회장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자인병원은 80여 명의 전문의와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등 연중무휴 24시간 진료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1800여 전문건설업체의 임직원과 그 가족에 대해 국가검진시 검진 종목 추가, 종합검진 및 예방접종(대상포진, 폐렴, 독감 등)의 비용감면 등 다양한 혜택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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