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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달 1일 문화관광해설사 순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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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달 1일 문화관광해설사 순환 배치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9.08.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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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내달 1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이하 해설사)를 순환 배치한다.

이는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정읍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시는 앞으로도 해설사의 평균 배치기간 7년을 1년 주기로 순환 배치해 다양하고 폭넓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선발된 신규 해설사는 10월까지 3개월간 실무수습과정을 거친 뒤 11월 정식 배치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해설사는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관광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해설사는 무성서원, 피향정, 김명관고택,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백정기의사기념관, 내장산 등 6개소에서 16명이 근무 중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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