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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수천변에 핑크뮬리 식재 

기사승인 2019.10.03  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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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가을 들판 사이로 흐르는 고수천을 따라 핑크빛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2일 고창군은 경관하천 조성 일환으로 올해 6월 고수면 봉산리 취성마을 구간(약 600m)에 고수천 제방을 따라 식재한 핑크뮬리(1만2000㎡)가 화려한 분홍빛을 뽐내고 있다고 밝혔다.
핑크뮬리의 우리이름은 분홍쥐꼬리새로 ‘꽃 이삭이 쥐꼬리를 닮은 풀’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었다. 안개처럼 뿌옇고 화사한 모습이 포근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좋은 사진 배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등에도 다양한 수종(개나리, 산수유 나무 등)을 심어 아름다운 하천풍경을 가꿔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창=임동갑기자

임동갑 기자 jmib@hanmail.net

<저작권자 © 전민일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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