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등산과 레저, 운동 등이 활발한 봄철을 앞두고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아웃도어 상품 할인행사에 나선다.
27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에 따르면 오늘부터 3월 4일까지 1주일 동안 파격적인 가격과 대량 물량의 ‘아웃도어 메가(MEGA)박람회’를 6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창고 대공개’와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11대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메가(MEGA)박람회’로 진행되며 총 40여억원 가량의 물량이 준비된다.
코오롱스포츠 남녀 기능성T셔츠 6만 9000원, 남녀 경량다운 16만 2000원, 바지 11만7000원~12만 6000원, 고어텍스 재킷 27만원~33만 60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브랜드별 기능성 T셔츠 4만 8000원~6만 9000원, 바지 6만 5000원~9만 9500원, 기능성자켓 7만 9000원~18만원 등 30%~45% 판매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아웃도어 메가(MEGA)박람회에서는 아웃도어 20~40만원이상 구매시 3월 2일까지 8층,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 롯데상품권(1~2만원)을 증정한다.
남성스포츠팀 이승학팀장는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첫 행사인 만큼 많은 물량을 확보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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