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 군산지점 사랑의 봉사단은 8일 군산시 선유도에서 어버이날 경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KT 군산지점 도서통신팀(섬 통신시설 담당)이 군산 도서지역 통신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등으로 맺은 인연을 계기로 실시됐으며 선유도 1·2·3구, 무녀도 1·2구, 장자도 등 약 20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KT전북본부 관계자는 "어버이날 경로행사 이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앞으로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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