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홍보부스 운영
전주덕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아동 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 △어린이 경찰제복 입어보기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우리학교 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 찾아보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더욱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의 심각성 등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를 활용한 홍보 활동으로 학부모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각종 사고와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