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라디오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변종 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정읍경찰은 KBS 전주 라디오 프로그램 ‘김태은의 가요뱅크’(주파수 92.9Mhz 방송) 청취자를 비롯한 도민들을 상대로 스미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설명했다.
스미싱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문자로 전송된 확인되지 않은 링크를 누르지 않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이며, 경찰청에서 만든 시티즌코난 앱을 이용해 정기적인 휴대전화 검사와 설치된 앱 업데이트를 권고했다.
김한곤 서장은 “최근 민생을 침해하는 악성 사기 범행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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