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37분께 고창군 신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1층 일부(27.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9대와 33명의 인력을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준수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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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37분께 고창군 신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1층 일부(27.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9대와 33명의 인력을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준수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