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 교류 촉진, 농업경쟁력을 확보 기대
무주군은 ‘농촌사랑 소비자 웰빙 농업 교육’의 일환으로 3일 6개 읍면의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장단 4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현장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충남농업기술원과 국화시험장 등에서 펼쳐진 2006 벤처농업박람회를 관람하고 충남예산 국화시험장 신품종육성하우스와 육묘센터 등에서 국화 가정원예에 대해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담당은 “군에서는 ‘농촌사랑 소비자 웰빙 농업 교육’의 일환으로 선진지 현장교육을 비롯해 농산물 판매 전략교육, 소비자초청 가을국화 전시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과 농업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사업비 400여만원을 투입해 ‘농촌사랑 소비자 웰빙 농업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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