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적으로 도로횡단 보행 시 차량과 충돌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충격으로 보행자가 현장에서 중상 및 사망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안전한 방어보행은 도로 보행자도 방어를 하면서 도로를 건너자는 것으로 도로 횡단 전 ‘서다·보다·걷다’로 안전한 보행 3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횡단보도 아닌 곳의 사고 대부분이 보행자들이 안전한 보행을 하지 않아 발생하며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도 주의를 살피지 않고 건너거나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도로 주행중인 차량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고 차량과 충돌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도로 횡단 시 차량이 서 주겠지라는 순간적인 방심은 절대 피해야 하며 차량 운전자도 보행자와 같은 생각으로 사람이 차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 줄 거라는 방심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므로 도로에서는 좌우를 살피고 안전이 반드시 확인된 후에 건너는 올바른 습관인 안전한 보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경찰에서는 보행자가 안전한 도로 이용 및 보행자 사망 사고 감소를 목표로 안전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로 보행 횡단 중 안전한 방어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지속적인 실천 등을 준수하여 차량으로부터 나와 타인의 신체를 보호해야 할 때이다.
김양미 고창경찰서 경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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