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 영화티켓 제시하면 10~50% 할인서비스 제공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야심차게 준비한 ‘with JIFF’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32개의 상점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영화의 거리와 한옥마을 내 커피숍, 음식점, 술집, 액세서리숍 등 다양한 업종의 상점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티켓을 제시할 시 10~50%의 할인 혜택을 받거나 음료 제공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with JIFF’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상점 3곳 이상의 이용 모습을 티켓과 함께 인증 촬영 후 JIFF라운지 내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13회 포스터 이미지가 들어간 USB(4GB)의 경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진행하는 SNS를 통한 댓글 이벤트, JIFF상영작 리뷰 작성 이벤트, 독특한 컨셉트의 사진촬영 이벤트 등에 참여할 경우 조성아 로우 화장품, 대명리조트 숙박권 및 아쿠아월드 이용권, BMW 바이크 가방, 여행용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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