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내장산국립공원 백양꽃 활짝 탐방객 활력 제공
상태바
내장산국립공원 백양꽃 활짝 탐방객 활력 제공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6.08.29 0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가 내장산의 새로운 백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New 내장산 백년대계(百年大計) 운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내장산사무소는 가을단풍과 함께 사계절 탐방 아이템을 창출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으로 현재까지 공원입구부터 내장사 일주문 구간에 백양꽃 120만본 이상을 심었다.

상사화(相思花)로 불리는 백양꽃은 수선화과(水仙花科) 야생화의 한 종류로 8월말에서 9월초에 주황색의 꽃을 피우며, 그간 식재한 백양꽃이 탐방로 주변 곳곳에 만개해 탐방객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무 소장은 “New 내장산 백년대계 운동은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협업을 통해 지역의 현사항을 해결한 정부3.0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