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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 기본조건은 건강이다”

기사승인 2019.04.26  0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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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보건소, 언론인 정례브리핑…주요업무 현안사업 설명

   
   
   

정읍시보건소가 25일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갖고 ▲정읍시 보건기관 기능 강화 ▲정읍시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증축 ▲생활 속 걷기 운동 ▲감염병 예방 및 방역강화 ▲치매안심센터 신축 ▲자살예방사업 등 추진 중인 주요업무와 현안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문상용 소장은 이날 “시민행복의 기본조건은 건강이다”며 “시민건강 증진과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정읍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5.7%로 고령화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상황에서 치매안심사업 확대가 절실하다.

시립요양병원에 치매전문병동을 증축 중이다. 시설이나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치매안심병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총사업비는 34억7200만원(국비 20억4300만원, 시비 14억2900만원)이 투입되며, 건축 규모는 4층 1130㎡이다.〈사진 中〉

치매환자의 전문적 진료를 위해 의료장비 9종 157대 구입과 치매전문 54병상을 설치하고 치매환자를 위한 가족교육실, 프로그램실 등도 운영한다.

이달 현재 터파기를 마쳤다. 시는 당초 3층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4층으로 설계 변경 중이며, 연말 완공 예정이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치매환자 돌봄이나 치료,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 의료비 및 요양비 부담 완화 등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붕동 노인복지타운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한다. 오는 6월 착공 예정으로 36억7000만원이 투입되며, 오는 10월 지상 2층 연면적 975㎡ 규모로 완공 예정이다.〈사진 下〉

완공되면 검진에서부터 치매환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을 덜어 줌으로써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에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사와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배치된다.

치매상담과 등록서비스 지원부터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환자 가족지원에 이르기까지 치매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문상용 소장은 “다양한 치매예방 노력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정읍을 만들고, 치매안심센터 신축과 시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증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보건소는 다양하고 선진적인 치매정책 추진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김진엽 기자 kjy5795@empas.com

<저작권자 © 전민일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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