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계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를 찾아 이를 적극 홍보하고 건전한 영업 등을 당부했다.
또한 야간에 길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위해 조기귀가를 촉구하는 등 선도활동을 펼쳤다.
신일섭 서장은 “각종 축제 등 들뜬 기분으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맞춤형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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