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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진봉 농민들 보리 수매값 반발, 천만농성 벌여

기사승인 2019.07.21  1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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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김제RPC 보리수매가격 2만8500원 농민 ‘우롱’

   
▲ 김제 진봉면 농민들이 보리수매가격을 두고 서 김제RPC와 마찰을 빗으며, 서 김제RPC 광장에서 천민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제 진봉면 농민들이 보리수매가격을 두고 서 김제RPC와 마찰을 빗으며, 천민농성을 벌이고 있어 수매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제진봉농협조합원 농민들은 서 김제RPC가 제시한 보리수매가격 2만8500원(40kg)은 비현실적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9일 진봉면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농민들이 힘들게 생산한 보리를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보리수매를 제시한 것은 진봉농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농민들이 요구한 보리수매 가격이 반영 될 때 까지 RPC광장에서 천막 농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반봉수 진봉면 대책위원장은 “서 김제RPC가 제시한 보리수매가격 2만8500원(40kg)은 말도 안 된다며, 인근 백산농협은 자체보리수매 150톤에 대해 3만6천원에 매입하고, 성덕면도 매 보리를 4만3천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농민들이 피땀 흘려 재배한 보리를 서 김제RPC는 농협수매가로 보장하라 ”고 강력 요구했다.

이어 A모 대책위원도 “서 김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회에서 심의 결정한 가격과 아울러 시가로 수매에 대한 이사회 회의록 공개를 요구했지만 회의록을 정리중이라는 이유 등 으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하루빨리 회의록을 공개하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이중석(서 김제RPC) 대표이사는 “2019년산 흰쌀보리 계약재배 약정서에 따라 물량 수매가격은 김제지역 산지가격을 기준으로 서김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회에서 심의 결정한 가격 또는 시가로 수매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

 

 

 

임재영 기자 asalve@hanmail.net

<저작권자 © 전민일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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