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신협 우수상 수상했으며 공로상 등 4명이 개인별 수상 영광 함께해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대전 신협중앙회연수원에서 열린 ‘2023년 공제시상식 및 2024년 비전선포식’에서 신계약환산 최우수지역본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 및 비전선포식은 신협공제 출범 52주년을 맞이해 2023년 한 해 동안 공제사업 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 조합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상식에서 전북지역본부는 2023년 신계약환산 부문 1위를 차지해 최우수지역본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전주덕진신협을 일반손해 우수상, 인후신협과 전주파티마신협은 저축성 우수상, 진안군청신협은 장기공제 달성율 우수상, 온고을신협은 농소형조합 달성율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창신협 이정헌 전무, 온누리신협 김양곤 전문, 전주삼천신협 조용관 상무가 공로상을, 전주덕진신협 이우인 부장이 일반손해 부문 2위를 달성하며 개인별 수상 영광을 함께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공제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전북신협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3통(소통, 능통, 통통)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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